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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‘꽃 차르’ 31년 … “오바마 탁자엔 꽃 대신 빨간 사과”
전 백악관 꽃 장식 디자이너 낸시 클라크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백악관 꽃 장식 작품들. 그는 31년 동안 플로리스트로 일하면서 지켜봤던 6명의 백악관 안주인과 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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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⑤ 리츠칼튼
[호텔제공] 프레지던셜 스위트룸 내부 17층 스위트룸 발코니에서 바라본 강남의 야경 [호텔제공] 리츠칼튼호텔(강남구 봉은사로 120)에는 다른 특급호텔에선 볼 수 없는 발코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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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① 신라호텔
같은 특급호텔에 묵는다고 다 같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. 호텔마다 꽁꽁 숨겨둔 '비경'을 자랑하는 방들은 따로 있다. 서울의 특급호텔마다 숨겨둔 '전망좋은 방'을 찾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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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① 신라호텔
같은 특급호텔에 묵는다고 다 같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. 호텔마다 꽁꽁 숨겨둔 '비경'을 자랑하는 방들은 따로 있다. 서울의 특급호텔마다 숨겨둔 '전망좋은 방'을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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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정희 열차’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에 가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 면적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집무실 겸 회의실. 대통령 의자와 책상 앞에 여섯 개의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다. 대통령 의자 뒤엔 소형 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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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정희 열차’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에 가다
1 면적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집무실 겸 회의실. 대통령 의자와 책상 앞에 여섯 개의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다. 대통령 의자 뒤엔 소형 금고가 있다. 사진 아래의 절구 같은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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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성규 칼럼] 김정일 특별열차 ‘13 17 26량’에 숨은 권력 비밀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김정일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길다. 530m. 미국의 핵항모 조지워싱턴호의 1.5배쯤 된다. 보통 하나에 20.5m인 차량이 26개나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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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 특별열차 ‘13 17 26량’에 숨은 권력 비밀
김정일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길다. 530m. 미국의 핵잠수함 조지워싱턴호의 1.5배쯤 된다. 보통 하나에 20.5m인 차량이 26개나 달렸다. 이 길고 무거운 기차가 홍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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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의 광복65년 분단65년] 비극의 씨앗 ‘얄타 회담’ 현장을 가다
1945년 2월 얄타 회담 때 스탈린이 내준 리바디아 궁전의 루스벨트 집무실. 사진 속 모습대로 루스벨트와 스탈린은 이곳에서 소련의 대일전 참전과 대가에 관한 밀약을 했다. 한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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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한국의 ‘에어 포스 원’
영화 ‘에어 포스 원(Air Force One)’을 기억하십니까. 해리슨 포드가 미국 대통령으로 나와 비행기 안에서 좌충우돌 액션을 펼친 1997년작입니다. ‘에어 포스 원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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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한남동 승지원선 이건희-빌 게이츠 만남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울 삼청동 북악터널을 지나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'한국의 베벌리힐스'라 불리는 성북동 부촌이 나타난다. 산수가 수려한 언덕길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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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한남동 승지원선 이건희-빌 게이츠 만남도
서울 삼청동 북악터널을 지나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'한국의 베벌리힐스'라 불리는 성북동 부촌이 나타난다. 산수가 수려한 언덕길 양쪽엔 각국 대사관이 띄엄띄엄 터를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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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자로 보는 세상] 堂室
과거에 번듯한 주택을 지을 때는 방 앞에 당(堂)을 만든다. 우리 한옥 형식으로 말하자면 방과 방 사이에 있는 대청(大廳) 또는 대청마루다. 관혼상제(冠婚喪祭)의 일반적인 가례(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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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전 맨얼굴 드러낸 덕수궁 석조전
덕수궁 석조전 3층 알현실 자리. 왼쪽 사진은 1918년 당시 모습이다. 2005년까지 전시실로 사용되던 현장의 벽면을 뜯어보니 아치형 출입문, 벽난로와굴뚝 흔적이 드러났다(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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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신] 덕수궁 석조전 내부 100년 전 모습으로 복원 外
◆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석조전 내부가 100년 전 모습으로 복원된다. 문화재청은 “석조전을 복원한 뒤 ‘대한제국 역사관(가칭)’으로 활용하겠다”고 3일 밝혔다. 석조전은 19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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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동초로 마지막 길 장식 … 추모엔 이념·지역 없었다
23일 국회의사당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 장면. 전직 대통령으론 처음 치러진 국장 영결식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5부 요인, 김영삼·전두환 전 대통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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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경찰청장 ‘너무 넓은’ 집무실 도마에
대전지방경찰청(청장 유태열)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2만6973㎡의 터에 공사비 280억원을 들여 완공한 지하 1층·지상 10층 규모의 청사에서 5일 준공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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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'쓰나미'에 쓸린 '마법소년'…해운대>해리포터
‘골드라인’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…평일 5분 간격 운행 7월 24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오전 개통된 서울지하철 9호선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김포공항과 서울 강남을 동서로 연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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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가 말하는 '에어포스 원' 위기의 순간
미 대통령 수송기이자 하늘 위의 백악관, 공중 사령탑으로 불리는 에어포스 원이 베일을 벗었다.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은 25일 밤 11시 '에어포스 원, 대통령을 지켜라'에서 에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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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백악관 A에서 Z까지
백악관은 세계에서 가장 힘센 정치인인 미국 대통령의 일터이자 그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. 변화를 화두로 당선된 44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전 세계가 이곳을 주목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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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노예 손으로 지은 백악관, 209년 만에 흑인 주인 맞는다
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입성하는 백악관은 공교롭게도 흑인 노예들의 강제 노동으로 지어진 건물이다. 1800년 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 때 완공됐다. 3대 대통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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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살아도 정겨운 삶 … ‘근대 자화상’ 만나다
우리 할아버지의, 아버지의, 우리의 초상이다. 덕수궁미술관에 이중섭·박수근·김환기·천경자·오지호·이쾌대·구본웅·김기창 등 근대 미술가 105명의 1910∼60년대 회화·조각·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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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형 ‘비상단추’ 항상 휴대 … 누르면 경호원 순식간에 달려와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. 흑인 노예 등의 손으로 만들어진 백악관에 첫 흑인 대통령이 입성한다는 건 인류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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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유리에 전용 통로 … 하룻밤 최고 1800만원
우리나라 특1급 호텔의 가장 비싼 객실은 하룻밤에 얼마나 하고, 어떤 사람이 이용할까. 서울중앙지법이 15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헐값에 집무실로 사용해 온 밀레니엄서울 힐